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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0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KB손해보험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1(25-23 25-21 22-25 25-20)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B손해보험은 3승 11패 승점 8을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지만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전력은 7승 6패 승점 20이 되면서 5위를 유지했다.
네맥 마틴(31)과 김요한(30)이 42점을 합작했다. 마틴은 22득점, 김요한이 20득점을 올렸다. 얀 스토크(32)가 31득점에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한국전력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면서 기세가 오른 KB손해보험은 3세트를 22-25로 한국전력에게 내줘 추격의 희망을 허락했지만 4세트에 마틴과 김요한의 화끈한 공격력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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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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