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씰리 하트 쉐어링(Sealy Heart Shar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씰리 하트 쉐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 한달 간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고객에게 신미식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I LOVE NEW YORK> 포토 다이어리를 선착순 증정한다. 포토 다이어리의 수익금은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통해 중증 어린이 환아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또 씰리침대 매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희망씨앗을 증정한다. (매장당 선착순 한정수량)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재단은 1984년 미국에서 최초 설립되어 전 세계 중증 장애를 앓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해 의료?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에도 2007년 51번째로 재단이 설립돼 현재 부산대어린이병원 부지에 중증 어린이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하우스를 설립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씰리침대는 3가지 킹 사이즈 중 CK, RK 사이즈 매트리스 5종(메종, 아르테, 헤라, 다뉴브 ET, 에오스 Ⅱ)을 40% 가량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며 실속 있는 연말 혜택을 제공한다. 씰리침대는 더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싶은 이들 또는 가족과 함께 침대를 사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킹 사이즈 침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134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침대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의 탄성과 내구성으로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해 편안한 잠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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