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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업인-투자전문가-창업보육기관’ 컨센서스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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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1일부터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도내 벤처창업 정책의 성공정착 방안을 모색하는 ‘컨센서스 미팅’을 개최한다.


기업인과 투자전문가, 창업보육 기관 등이 참여해 진행되는 이 컨센서스 미팅은 구성원 간 합의를 구하기 위한 회의의 한 형태로 진행, 지역 내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하균 도 경제산업실장은 “컨센서스 미팅은 도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를 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라며 “도는 앞으로도 지역 내 벤처 육성 정책이 빠른 시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충남엔젤투자매칭펀드 결성 포럼’을 개최하고 도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50억 원 규모의 충남엔젤투자매칭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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