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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루프트한자에 항공기 정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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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루프트한자에 항공기 정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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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비엣젯항공이 지난달 25일 여객기 수리·정비 전문회사인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 AG)과 A320 패밀리 기종 엔진에 대한 기술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비엣젯항공에 최신 기술 솔루션 및 엔진 정비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비엣젯항공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 트레이닝 및 컨설팅도 진행한다.


비엣젯항공은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을 지원한다.


응웬 탄 헝 비엣젯항공 부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비엣젯항공은 항공기 운영 및 정비 품질을 향상시키고, 비엣젯항공이 보유한 신규 항공기의 안전 수준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른하드 크루거 루프트한자 테크닉 엔진부문 선임 부사장은 "비엣젯항공의 항공기 운항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안전 관련 기술 트레이닝을 비롯, 항공기 부속품 현지 공급을 위한 연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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