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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티티마 출신 최진경이 가수 장수원의 매니저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0일 한 매체는 최진경이 젝스키스 장수원의 매니저 이모씨와 27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9년 동안 지인으로 지냈던 두 사람은 1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신랑인 이씨는 매니저 일과 개인 사업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티티마 멤버였던 소이, 강세미, 은희, 유진 등이 모두 참석했으며, 부케는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소이가 받았다.
한편 1999년 ‘인 더 시’로 데뷔한 티티마는 2002년 팀이 해체된 후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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