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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 진경 결혼, 장수원이 축가 불러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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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 진경 결혼, 장수원이 축가 불러준 이유는? 진경의 결혼식에 참석한 티티마 멤버들.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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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티티마 출신 진경이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의 매니저와 결혼했다.

30일 한 매체는 진경이 장수원의 매니저 이모 씨(37)와 27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9년 동안 지인으로 지냈던 두 사람은 1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신랑인 이씨는 매니저 일과 개인 사업을 겸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소이, 강세미, 은희, 유진 등 티티마 멤버들이 모두 참석했다. 장수원과 강성훈은 축가를 불러주며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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