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빠르게, 가볍게, 우아하게 떠난다!"란 주제로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 우수사례(Best Practice)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정부3.0의 인식 확산과 공유, 비정상의 정상화 등을 위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정부3.0 분야 8건, 업무효율화 분야 4건, 비정상의 정상화 분야 2건, 창조경제 및 업무효율화 분야 각 1건 등 모두 1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인천공항 빠르게, 가볍게, 우아하게 떠난다!"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한국도로공사 "꿈을 실은 푸드트럭, 졸음쉼터를 달린다"와 한국감정원 "국민주거안정의 나침판 '전월세 전환율'", 한국수자원공사 "주말이면 수변공간에서 행복한 水多를 즐겨요!" 등이 수상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교통안전공단 등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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