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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드클래스300' 기업 수출 성과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재홍)와 함께 30일부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올해 수출 성과와 내년 전략을 모색하는 '2015 월드챔프주간'을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 중견기업으로 해외마케팅은 KOTRA의 월드챔프사업을 통해 지원해 오고 있다.

월드챔프주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했던 졸업기업(26개)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월드챔프 졸업기업 26개사 대표를 초청, 유양디앤유와 같은 성공적 수출사례, 마케팅전략 등 그 간의 성과를 나누는 포럼이 진행됐다. 이어 오는 12월 1일에는 110여개 월드챔프기업이 모여 내년 해외시장 진출전략 및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월드챔프 졸업기업의 연평균 수출증가율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10.8%로 같은 기간 우리나라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1% 보다 훨씬 높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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