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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우수 농산물 가을걷이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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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우수 농산물 가을걷이 장터 운영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27일부터 29까지 3일간 광주수완지구에 위치한 농협광주유통센터내에서 전남농협 17개 시군에서 생산한 김장채소와 제철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을걷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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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소비자의 행복한 동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27일부터 29까지 3일간 광주수완지구에 위치한 농협광주유통센터내에서 전남농협 17개 시군에서 생산한 김장채소와 제철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을걷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매년 실시하는 가을걷이 행사는 이번이 4회째로 전남농협 17개 시군에서 통합마케팅 역할을 하고 있는 연합사업조직이 전국 소비지에 판매하고 있는 우수 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 광주·전남 소비자와의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해 왔다.


주요품목은 김장재료인 영암배추, 무, 영광·신안천일염,고추,양파,마늘 등과 각 시군의 대표농산물인 순천단감, 금정떫은감, 담양딸기, 해남고구마 등 총 50여품목을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대응하여 17개 시군단위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해 품목별 규모화·전문화로 시장교섭력제고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지에서 인정받고 제값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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