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北 김 전 대통령 서거에 침묵하는 이유 알고보니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北 김 전 대통령 서거에 침묵하는 이유 알고보니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북한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북한의 이같은 태도가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조의를 표하지 않은 것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일본 교도통신은 김일성 주석이 1994년 7월 김 전 대통령과 첫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망, 조문단 파견을 둘러싸고 한국 여론이 분열한 가운데 김 전 대통령이 한국의 조문을 허용하지 않기로 해 당시 북한이 강한 반발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인지 김 전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0시22분 지병으로 서거했으나 북한 관영언론들은 김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일절 보도하지 않았다.

이어 북한은 자국에 포용정책을 진행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에는 조문단을 파견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는 조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