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포스코 ICT는 원건설과 1413억원 규모의 하도급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리비아의 내전 등 정치 불안으로 공사 착공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계약 이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계약 상대방과 합의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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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기자
입력2015.11.27 16:19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포스코 ICT는 원건설과 1413억원 규모의 하도급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리비아의 내전 등 정치 불안으로 공사 착공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계약 이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계약 상대방과 합의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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