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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김경아)는 지난 24일 지성관 3층 강의실(6310호)에서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이유희 도시정책실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이 실장은 특강을 통해 도시계획의 정의, 계획수립, 토지에 대한 권리 등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또 “도시계획은 토지의 공적인 개념이므로 공공의 목적을 합리적으로 이용해야 하며, 토지 이용계획 확인원을 토대로 토지 용도를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개발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공공복리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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