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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별미 냉동 볶음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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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잡채볶음밥, 깍두기볶음밥 등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풀무원, 별미 냉동 볶음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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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볶음밥 2종은 ‘9가지 야채와 부추잡채 볶음밥(이하 부추잡채 볶음밥)’과 ‘7가지 야채와 발효현미 깍두기 볶음밥(이하 깍두기 볶음밥)’이다.


부추잡채 볶음밥(2인분ㆍ3900원)은 갖은 재료 준비로 집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잡채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부추, 새송이버섯, 시금치, 양배추, 양파, 피망 등 7가지가 넘는 채소를 넣어 푸짐하게 볶아내고 당면은 먹기 좋게 잘라 넣어 아이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깍두기 볶음밥(2인분ㆍ3900원)은 유명 식당의 깍두기볶음밥 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20일간 저온 숙성시킨 맛김치와 깍두기에 양배추, 당근 등 다양한 채소와 닭가슴살을 넣고 참기름과 고추기름으로 고소하고 매콤한 맛을 냈다. 프라이팬에 3~4분간 볶아주면 아삭한 김치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새콤하고 칼칼한 맛의 깍두기 볶음밥이 완성된다.


이 제품은 김제평야에서 수확 후 도정 5일 이내의 국내산 햅쌀만을 사용,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쪄낸 후 급속 냉동 공정을 거쳐 밥알이 고슬고슬하고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1인분씩 지퍼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데워 간단히 조리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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