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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유해를 실은 운구행렬이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저를 떠나 현충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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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1.26 17:1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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