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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모바일 통해 선착순 판매
12월 4일 단하루 치킨 1만5000원 할인쿠폰 → 7500원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단 하루 치킨 할인쿠폰을 반값에 판매하는 ‘블랙후라이드 데이2’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의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패러디한 치킨 할인 이벤트로, 11번가는 오는 12월4일 단 하루 오전 11시와 오후 1시, 11번가 모바일 앱(App)을 통해 ‘배달의민족’ 치킨 1만5000원 할인쿠폰을 50% 할인한 75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만5000장 한정수량(1인당 1매 구매가능)이며 구매한 쿠폰은 12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권오현 제휴마케팅 담당 매니저는 “연말 회식, 송년회 시즌을 맞아 전국민이 사랑하는 야식인 ‘치킨’을 누구나 반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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