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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리 "새로운 테러리즘 직면…테러와의 전쟁 오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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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25일(현지시간) "국외에서는 이슬람국가(IS), 국내에서는 프랑스인에게 무기를 드는 극단화한 젊은이들에게 대항해 모든 전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발스 총리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히 "추가 테러 위협이 영구적으로 지속하는 상황에서 테러와 전쟁은 오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는 새로운 테러리즘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테러가 국내·외에서 조직됐으며 조율된 다수 공격이 민간인을 상대로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발스 총리는 특히 "유럽은 운명과 마주치고 있다"면서 "유럽인들이 포퓰리즘으로 향하지 않도록 유럽은 테러 위협과 난민 위기에 대응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유럽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번 테러로 24살인 친한 친구 아들도 숨졌다"면서 "26일 이 젊은이의 장례식에 가면, 27일 국가추도식이 열리면 그때야 이번 테러 충격을 완전히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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