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사다리게임 가그린 증정 이벤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아제약(대표이사 이원희)는 25일부터 서울시내 직장인 밀집 지역에서 사다리게임을 통해 가그린을 나눠주는 '당신에게 딱 맞춘 뉴(New) 가그린'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등 주 3회 진행된다. 장소는 오는 25일 상암동 MBC문화방송 사옥을 시작으로 26일 광화문역 5번 출구, 27일 홍대역 9번 출구 등 서울시내의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열린다.
행사 시간은 수요일과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동아제약은 가그린 게임 전용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사다리 게임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가그린을 찾아주고, 선물로 가그린 오리지널이나 가그린 제로 샘플(100ml)을 1인당 1개씩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구강청결제인 가그린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의 경계까지 스며들어 충치 및 잇몸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감각적인 디자인과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새로워진 7종의 가그린을 선보였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제품 인지도 증대와 함께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가그린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발매된 이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새로운 제형을 잇따라 선보이며 '토탈 오랄 헬스케어'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