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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가 최근 한 매거진과 덕수궁 중명전을 배경으로 한 고풍스러운 화보를 찍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2008년 9월 방송된 MBC 'MBC 스페셜-나는 이영애다'에 출연해 신비주의에 대해 입을 열였다.
그는 "나는 신비주의 마케팅을 한 게 아니다. 그런 것이 필요했다면 예전에 했을 것"이라며 오히려 "20대 초창기에는 나를 알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 다닐 때는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것도 싫어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그런 성격 탓에 오히려 카메라가 돌아가면 아무 생각 없이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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