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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치엘비, "아파티닙, 中 매출 500억 전망" 강세…1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에이치엘비가 '아파티닙'의 올해 중국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3일 오후 2시28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5.38%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바이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LSKB김성철 대표는 '아파티닙'의 미국 FDA 2상A가 공식 종료된 이후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가 임상 데이터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국제 학회서 임상결과를 공식 발표하게 되면 더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 대표는 “2014년 한 해에 7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아바스틴이 중국에서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시판 첫해인 올해 500억원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되는 아파티닙의 가치는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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