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과거 인기 메뉴 4종 등 신메뉴 10종 출시

과거 선호도 높았던 인기 메뉴 4종과 신메뉴 등 총 10종 새롭게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과거 TGI프라이데이스에서 판매한 인기 제품과 신메뉴를 출시해 메뉴 개편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정통 아메리칸 다이닝 콘셉트와 정통 미국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날 TGI프라이데이스의 인기 높았던 제품 4종과 미국 TGI프라이데이스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메뉴 등 총 1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메뉴 개편을 통해 정통 아메리칸 다이닝 콘셉트 확립과 아메리칸 그릴&바의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10종은 에피타이저로 구운 쇠고기와 베이컨, 치즈, 피코데칼로 등으로 또띠아 속을 꽉 채운 특별한 멕시칸 요리 ‘비프 퀘사디야(1만6900원)’을 즐길 수 있다.

페이보릿 메뉴 ‘씨즐링 스테이크&치즈(1만9900원)는 뜨거운 철판 위의 치즈에 스테이크와 메쉬드 포테이토, 야채를 또띠아에 싸먹는 메뉴로, 여성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 종류별로 인기가 많았던 파스타 5종으로 크림파스타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바삭하게 튀겨 크림과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모짜렐라 크림파스타(1만6500원)’, 화이트 와인에 졸인 신선한 해산물과 파스타의 만남 ‘씨푸드 마리나라 파스타(1만8500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케이준 소스로 맛을 낸 ‘케이준 치킨파스타(1만2900원)’, 바다향 가득한 ‘씨위드 크림파스타(1만5900원)’, 바삭한 닭가슴살과 새콤한 마리나라 소스가 어우러진 ‘크러스티드 치킨 파스타(1만3500원)’가 있다.

샐러드 3종은 바비큐 소스로 구운 닭가슴살이 올라간 ‘바비큐 치킨 샐러드(1만1500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아보카도가 어우러진 ‘치폴레 치킨 샐러드(9900원)’, 홀그레이 머스타드와 스테이크가 조화된 ‘스테이크 샐러드(1만3500원)’로 각각 다른 소스와 함께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