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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 ‘중국분쟁해결의 실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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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법무법인(유) 동인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초동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세계 최대 로펌 '따청덴튼스(大成Dentons)'의 샤오진췐 대표 변호사를 모시고 중국 투자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중국분쟁해결의 실무 : 사례와 특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늘어나는 대중국 무역 마찰 및 법률 분쟁에 대해 원인을 진단하고, 분쟁사례와 특색을 설명하여 해결 방법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샤오진췐 변호사는 중국 현지 로펌인 따청의 창업파트너이자 신한은행 현지법인 사외이사로 한국 기업의 중국진출 및 분쟁해결 분야에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따청과 덴튼스의 합병으로 세계 최대의 로펌이 된 따청덴튼스(변호사수 65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의장에 역임됐다.


동인은 소속변호사 120여명의 국내 로펌으로 국제화된 법률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따청덴튼스와 합병 등의 업무 제휴를 추진 중이다.


이철 대표 변호사는 "중국에서의 분쟁해결은 한국과는 다른 특색이 있으므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현재 직면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분쟁에 대해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pjh1224@donginlaw.co.kr 또는 홍보실(02-2046-0757)로 하면 된다.

법무법인 동인, ‘중국분쟁해결의 실무’ 세미나 개최 <세미나 장소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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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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