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증시가 23일 보합권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주 상승세가 가팔랐던 탓에 다소간 피로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증시는 근로감사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중국 증시는 소폭 오름세다.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가 기업공개(IPO)를 5개월만에 재개할 것이라고 공식화하면서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IPO 재개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5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오르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0.7%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는 0.1%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1% 소폭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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