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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절기인 23일 서울 남산에서 한 시민이 떨어진 낙엽을 치우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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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1.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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