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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유선이 휴가로 자리를 비우는 양희은을 대신해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임시 DJ를 맡는다.
윤유선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 측은 22일 “‘여성시대’의 DJ 양희은이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윤유선이 임시 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윤유선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DJ 서경석과 함께 ‘여성시대’ 진행을 맡는다.
윤유선은 “라디오 DJ라는 이름으로 만나니 조금 어색하지만 열심히 해서 일주일간 청취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윤유선 씨는 다정한 목소리와 솔직한 성격이 매력이다. 청취자와 진솔한 토크를 나누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여성시대'는 윤유선의 재치만점 입담과 푸근한 분위기와 함께 진행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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