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 압구정지점은 2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76길 14, 압구정증권빌딩 4층으로 이전한다.
이번에 이전한 압구정지점은 금융회사와 상권이 밀집하고,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다. 지점 내 보다 넓고 독립적인 상담 공간을 마련해 고객 중심의 쾌적한 상담 환경과 더불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헌 미래에셋증권 압구정지점장은 "이번 이전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압구정지점 임직원들은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컨설팅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수익률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압구정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고급수건세트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압구정지점(02-3446-1700)에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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