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곡성이 가을로 한껏 무르익었다. 계절의 변화는 반복되고 있지만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나서지 않을 수 없다. 가을 여행의 묘미는 역시 아름다운 자연풍광이다.
막바지에 접어든 가을에 곡성에서 즐기는 만추의 멋,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이다. 남원과 곡성을 잇는 국도에서 곡성읍내로 들어오는 입구 1km 가량에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가 여행객을 반긴다. 사진제공-곡성군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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