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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지난 8일 프로축구 K리그 36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의 홈경기를 마치고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전북 이동국이 세리머니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전북은 2011년과 2014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K리그에서 2연패가 나온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또한 최강희 감독은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거두며 K리그 역대 감독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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