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최고등급인 'AAA'로 상향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P는 "네덜란드는 실질 가처분소득과 고용, 투자활동의 증가로 내수가 강하게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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