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약달러로 흔들리던 일본 증시가 장 막판 상승마감에 성공했다.
20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 상승한 1만9879.8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는 지난 8월 20일 이후 약 3개월만의 최고치다. 토픽스지수는 0.17% 상승한 1603.18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날 약달러로 인해 자동차·전기전자 종목에 매도가 몰리며 하락출발했던 일본 증시는 막판 화학·서비스업종이 상승하면서 간신히 상승마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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