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뉴프라이드와 디지탈옵틱 양사는 중국내 완다그룹이 조성중인 연길 서울의 거리, 정저우 중원복탑 면세점, 디지탈옵틱의 황칠사업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현재 중국 연길→정저우→서울→부산을 잇는 성형투어 사업과 연길서울의 거리사업, 정저우시 중원복탑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제주 황칠의 중국현지 면세점판매와 역직구 판매 등을 추진중이다.
중국 내 원활한 사업을 위해 완다그룹이 보유한 중국내 멀티플렉스와 99개의 백화점 및 중원복탑에 상주하고 있는 중국 내 11개 방송채널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다.
모델선정 작업과 홍보물 제작은 LH그룹 장철웅 대표와 월드82 최영호 대표, 작곡가 김형석씨가 진두지휘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등 한류콘텐츠 사업을 중국 내 완다그룹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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