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6일부터 ‘홈플 K-세일’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홈플 K-세이’ 이란 타이틀로 오는 26일부터 12월9일까지 2주간 할인 행사를 진행, 인기 생필품 3000여개 이상의 행사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신선식품의 시즌 상품과 일상생활에 많이 쓰이는 생필품의 가격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가전제품은 온라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별 합산 시 1000·3000·5000원 할인, 빅 세일 품목은 최대 80%(점별 재고 상이) 할인합니다. 또한 삼성·LG 브랜드 위크에는 최대 할인전을 진행하여 행사품목 한정수량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특히 가전 제품은 2015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형가전을 특가에 준비,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냉장고(800L 이상)과 드럼, 전자동 세탁기 최대 30% 할인, 김치냉장고 신제품 최대 25% 할인, 40인치 이상 프리미엄 TV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삼성 55인치 행사모델 일부 품목 구매 시 사운드바를 무상으로 증정(사운드바 무상 증정은 11월31일까지)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품목과 구매금액에 따라 행사카드(삼성·신한·현대카드) 구매 시 10만~20만원 추가할인 및 6~1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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