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방송을 탔다.
정준호, 문정희, 민아, 이민혁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민아를 향해 "악수, 손과 관련해 예전에 잠깐 떠들썩하지 않았냐. 미스터 손(손흥민)하고"라며 "어떤 일 때문에 갑자기 그렇게 됐느냐"고 과거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민아가 난감해하며 "지나간 일이지 않냐"며 답을 회피하자 윤종신은 "지나간 일을 가지고 얘기하는 프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민아는 "솔직히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한 손흥민과 민아는 3개월 후인 그해 10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민아 측은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일 한 언론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