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뉴 헤리티지 패키지’ 출시

173년의 진정성을 담은 ‘뉴 헤리티지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체코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세련된 빈티지 감각으로 보틀과 캔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패키지인 ‘뉴 헤리티지 패키지’ 보틀은 173년간 지켜온 맥주의 진정성과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자 필스너 우르켈이 처음 담겼던 맥주병과 같은 브라운 칼라를 택했다.

또한 캔 역시 리뉴얼 돼 그린과 골드의 조화에서 무광택 소재의 그린을 강조한 컬러로 바뀌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필스너 우르켈의 뉴 헤리티지 패키지는 330㎖(캔, 보틀), 500㎖(캔)으로 출시됐으며,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할인점 및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필스너 우르켈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뉴 헤리티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뉴 헤리티지 패키지를 구매 후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브라운 보틀에 대한 한줄평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