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체코 현지서 특급 항공 운송…소비자 시음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현지 브루어리에서만 맛 볼 수 있던 갓 양조된 생맥주를 특수 항공편으로 공수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시음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맥주는 필스너 우르켈 체코 현지 브루어리의 지하 저장고에서 갓 양조된 맥주다.
유통기한이 5일도 안된 맥주는 체코 인근 국가 외에서는 마실 수 없지만 체코 대사관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길 맥주 바텐더와 스피릿 로드를 출간한 탁재형 PD, 맥주 파워 블로거 등 일반 소비자들이 참석해 필스너 우르켈의 깊고 강한 풍미와 쌉쌀한 맛을 즐겼다.
페트로(Petr) 필스너 우르켈 글로벌 디렉터는 "한국에도 필스너 우르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체코 맥주와 필스너 우르켈의 우수성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에서 탄생, 173년간 동일한 곳에서 동일한 재료와 양조 방법을 통해 그 맛을 그대로 지켜오고 있다. 최근 KBS 불만제로 프로그램을 통해 맥주 전문가들이 꼽은 '최고의 맥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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