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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8일 오후 3시 강남구청에서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저소득층, 금융 소외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및 자활 지원과,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하게 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금융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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