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천대";$txt="가천대 완벽한 파트너팀 4기 학생들이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4,0";$no="20151118154135743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캡스톤 디자인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가천대는 기계공학과 '완벽한 파트너팀 4기'가 출품한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는 제어기능을 갖춘 '자동 수평유지 들것'으로 영예의 대상의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 수평유지 들것'은 스스로 자동으로 수평을 찾아 가는 고도의 제어 기능을 통해 환자들의 안전이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학적 제어기능이 탁월하고, 제품화 및 시장 접근성이 높다고 보고 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제품화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가천대 김충만 군(기계공학과 4학년)은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짜며 끝없이 고민한 끝에 자동 수평유지 들것에 관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며 "공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경진대회를 준비한 게 큰 상으로 이어진 거 같다"고 말했다.
가천대 '완벽한 파트너'팀은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2012년) ▲한국산업진흥기술원장상(2013년) ▲교육부장관상(2014년)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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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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