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에서 성인 엑스포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한 유명 AV 여배우가 은퇴소식을 알려 일본 사회가 떠들썩하다.
일본 성인 엑스포 2015(Japan Adult Expo 2015)는 17일과 18일 양일 간 열리고 있다. 현재 일본 AV 업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에하라 아이(23)는 이 자리에서 "내년 봄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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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에 비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져 뭇 남성들의 인기를 얻은 우에하라 아이는 2014년 업계 최고의 여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인 DNM 최우수 여배우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일본 성인 엑스포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행사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열렸다. AV 팬 감사제로도 불리는 이 행사는 매년 수십여 개의 제작사가 참여하는 등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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