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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하늬가 전통 국악을 알리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야금야금'이 화제다.
17일 이하늬는 '야금야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일에 맞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그룹 이름에 대해 "원래는 좀 더 멋있는 이름을 원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함께 한 친구랑 진지한 걸 하려니까 웃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신곡 '같은 생각'에 대해 "작곡가 친구가 10년 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쓴 곡이다. 그래서 처절한 느낌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하늬는 내달 26일과 27일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야금 대중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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