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농심이 3분기 깜짝실적에 강세다.
16일 오후 2시 현재 노심은 전 거래일 대비 6.48% 오른 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UBS, CS증권, 도이치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대신증권은 2분기 연속 깜짝 영업이익을 달성한 농심의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3분기 짜왕의 매출액은 약 400억원을 기록,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신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됐다"며 "4분기 중 출시될 짬뽕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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