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로얄코펜하겐";$txt="";$size="510,458,0";$no="20151116111616675932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은 '2016 이어플레이트(Year Plat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매해 해당 연도를 표기해 한정 생산하여 소장가치가 높은 이어플레이트는 매년 11월마다 다가오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며, 덴마크의 자연, 문화,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2016 이어플레이트에는 코펜하겐 중심부에 위치한 콘겐스 뉘토르브(Kongens Nytorv) 광장의 아이스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어깨에 메고 자전거를 세운 채 광장을 바라보는 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경의 왕립 극장과 크리스마스 전구 장식으로 반짝이는 마가신 백화점은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준다.
1908년 첫 출시된 이어플레이트는 오늘날까지도 100여년 넘게 생산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오고 있다. 특히 해당 연도가 지나면 이어플레이트의 몰드(주형)를 파기하는 등 생산수량을 엄격히 제한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가치가 더해져 수집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 다가올 새 해의 행운을 기원하며 가족, 지인들과 주고받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플레이트 하단에 해당 연도가 표기되어 있어 자녀의 출생, 입학, 졸업, 결혼 등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던 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 디너웨어는 물론 벽면, 선반 장식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6 이어플레이트는 로얄 코펜하겐 제품을 판매하는 백화점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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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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