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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겉과 속이 다른 디저트 ‘한딸기 설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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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생딸기메뉴 4종 정식출시


설빙, 겉과 속이 다른 디저트 ‘한딸기 설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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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지난 겨울 생딸기를 아낌없이 얹은 ‘생딸기설빙’ 시리즈로 겨울디저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이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의 생딸기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빙이 올해 딸기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한딸기 설빙’은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겉모습과 달리 반전의 맛을 선사하는 신개념 디저트다. 새하얀 눈밭에 사뿐히 내려앉은 딸기를 연상시키는 소박하면서도 단순한 외형과 달리 그 속은 풍성하게 차있다. 폭신한 식감이 돋보이는 케이크 시트 위에 신선하고 달콤한 제철 생딸기 그리고 설빙만의 부드러운 베이스가 상큼함과 부드러운 맛의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맛 뿐 아니라 기존 빙수들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비주얼 역시 강점으로, 지난 여름 눈길을 사로잡았던 ‘리얼통통메론’에 이어 시각적인 관심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올 겨울 설빙의 생딸기 시리즈는 ‘한딸기 설빙’을 비롯해 생딸기를 아낌없이 담아낸 설빙의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과 ‘프리미엄생딸기설빙’, 그리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찹쌀떡 위에 통 딸기를 그대로 올린 ‘생딸기찹쌀떡’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정식출시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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