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쉐보레가 11월 한달간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이번달에 스파크를 구입시 하루 3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매달 납부해야 하는 할부 금액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한 이벤트다.
2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3만원 상당의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도 제공한다. 기어 S2 스마트 워치는 9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최신 기기로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동하면 SNS, 문자 수신 및 발신, 사진, 헬스케어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파크 구매고객 중 차량의 브랜드나 종류에 관계없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3년 이상이 되었다면 추가로 20만원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까지 배려하게 됐다.
이밖에 11월에 마련된 스파크 구입 조건을 잘 활용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 에코(ECO) 모델의 경우, 기본 현금할인 20만원과 3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프로그램의 20만원 할인에 더해 최대 20만원의 유류비 지원혜택 및 재구매 횟수에 따라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한달간 스파크 외에도 전 모델에 현금 할인폭을 강화하고 초저리 및 무이자 할부를 확대 적용, 올해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사은에 보답한다.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을 현금으로 구입시 150만원을, 2015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180만원, 2016년형 올란도 디젤과 LPGi모델은 80만원,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5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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