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동화를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다가오는 형형색색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비주얼 케익’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주얼 케익 3종은 ‘마스카포네 쿠키’와 ‘베리 고 라운드’, ‘민트 초코칩’으로 어릴 적 꿈꾸던 크리스마스 동화 속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마스카포네 쿠키는 세계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처럼 레드와 옐로우 컬러의 두 가지색 샤블레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교차로 쌓아 올린 제품으로, 쿠키와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맛이 좋다.
또한 베리 고 라운드는 다크 코코아로 만든 케익시트 사이에 라즈베리크림을 넣어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며, 케익 상단에 올라간 펄스핑크와 산타클로스 초콜릿의 조화가 사랑스럽고 앙증맞다. 민트 초코칩은 리얼 초코릿을 사용한 케익시트에 민트초코칩크림을 넣어 만든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민트색 컬러가 돋보인다.
할리스커피의 크리스마스 비주얼 케익 3종의 가격은 각 마스카포네 쿠키(5500원), 베리 고 라운드(5500원), 민트 초코칩(58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지난 3일 겨울시즌 초콜릿음료 4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알렸다. 제품은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 등 총 4종으로, 산타클로스 초콜릿과 캔디 지팡이, 진저맨 등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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