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부회장은 12일 도쿄 도내 한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일본 롯데 및 계열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는 과정에서 쓰쿠다 사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자신에 대한 허위 정보 및 과장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소송 제기 사실을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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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부회장은 12일 도쿄 도내 한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일본 롯데 및 계열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는 과정에서 쓰쿠다 사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자신에 대한 허위 정보 및 과장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소송 제기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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