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소폭 내림세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기관과 개인의 공방에 소폭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1포인트(0.20%↓) 내린 1993.36 마감했다. 이날 0.05포인트 소폭 오르며 출발했던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5억원, 300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046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2억8285만주, 거래대금은 3조4023억원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보험(1.90%), 의료정밀(1.57%), 섬유의복(1.48%), 기계(1.25%)가 1% 이상 상승한 반면 전가가스업(-1.90%), 철강금속(-1.59%), 전기전자(-0.73%), 증권(-0.61%)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3.69%), 기아차(1.93%), 현대모비스(0.40%)가 오른 반면 한국전력(-2.17%), 현대차(1.53%), 삼성전자(1.20%), SK하이닉스(0.97%), 삼성물산(0.70%)이 내렸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455개 종목이 상승했고 344개 종목은 하락했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이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