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하이쎌이 알리바바가 광군제를 세계로 확장하겠다고 밝힌데 힘입어 강세다.
12일 오후 2시54분 현재 하이쎌은 2.94%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인 11일 하룻동안 912억위안(약16조 4980억원)의 매출 신기록을 수립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광군제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마 회장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과 인터뷰에서 "다음 해에는 뉴욕,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쇼핑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며 국내외 공동 개최로 내년 광군제 매출 성장률이 50%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쎌은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를 통해 알리페이와 제휴를 통해 협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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