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치맛’ 하나로 연매출 20억원?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임금도 잊지 못한다는 ‘봉황김치’의 인기가 연일 상한가다. 국내 핵심 공공기관에만 납품되던 ‘봉황김치’가 일반인에게 판매가 시작 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 판매량이 무려 5톤을 넘어섰다.


봉황김치는 100% 국내산 최상급 재료만 엄선해 만들어진다. 배추는 강원도 평창, 마늘은 제주, 새우젓은 완도, 생강은 충남서산, 고추는 충북괴산 등 지역별 최고급 재료를 사용한다. 정부 핵심기관 및 관공서, 특급 호텔만 꾸준히 공급하면서 맛과 품질을 수년째 인정받았다. 식약처에서 중점관리 우수식품으로 인증 받았다.

봉황김치는 맛이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나고 익을수록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국물은 김치찌개를 끊일 때 넣으면 텁텁한 맛이 없고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 일반인 오픈품평회에서 100명중 98명이 100점을 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김치맛’ 하나로 연매출 20억원? 봉황김치
AD

봉황김치는 가격면에서도 착하다. 일반 포기김치가 5kg이 3만5000원정도 형성돼 있지만 봉황김치는 오히려 10%정도 더 저렴한 3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5kg는 4인 가족이 1~2달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김치업계관계자는 “봉황김치의 가격이 품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 됐고 언제까지 이 금액을 유지할지가 의문이라며 이정도면 대기업 브랜드 김치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며 지적했다.


한편 봉황김치(www.bongchi.com)김치 6종(파김치, 갓김치, 배추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보쌈김치)과 깍두기 3종(알타리, 깍두기, 석박지)을 판매중이며, 김장철을 맞아 김치 전 상품 1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