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보잉사에 아파치 헬기 동체를 공급하는 기존 계약에 이어 2019년까지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장 계약 금액은 1258억원이다.
한국항공우주는 "옵션 3년(2019∼2021년)의 1억7584만 달러를 포함하면 총 계약금액은 3억167만달러"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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