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디지털존";$txt="";$size="510,314,0";$no="20151110112530418460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AVer사 공식 수입원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효율적인 국내외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상품 개봉 후 10여분만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풀 HD 화상회의용 보급형 컨퍼런스 시스템 'AVer(에버) VC520'을 본격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Ver VC520은 웹이나 크라우드 및 UC 환경에서 풀 HD 1080P(1,920x1,080)의 선명한 고화질로 화상회의(컨퍼런스)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를 지원하여 USB 포트를 통해 프로그램 자동설치가 가능하며, PC와 매킨토시 및 크롬 북 등 운영체제를 폭넓게 지원하고, Skype™, Microsoft® Lync, Google Hangouts™, FaceTime®, Cisco Webex®, GoToMeeting®, Adobe® Connect™, BlueJeans, Zoom, Vidyo®, Fuze, WebRTC 등과 같은 웹.클라우드 방식의 영상 통화 플랫폼 및 네이트온과 같은 영상지원 메신저, 영상회의 전문 개발업체가 제공하는 툴 등 여러 다양한 소프트웨어 방식의 프로그램과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어떤 환경 하에서도 간편하게 화상회의와 컨퍼런스 및 화상통화를 지원한다.
AVer VC520이 제공하는 핵심 부품인 PTZ 카메라는 팬-틸트가 가능한 12배 광학 줌 기능과 자동초점 기능 및 10 카메라 프리셋(위치 저장) 기능을 제공하여 회의에 참석한 인물과 문서 및 제품을 최대 10개까지 위치를 지정, 더욱 자세하게 확대하여 현장감 있게 볼 수 있으며, 카메라를 무선 리모컨으로 원거리에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3개 방향의 마이크가 탑재된 10W의 고성능 양방향 스피커폰은 에코를 제거하고 노이즈를 차단하여 9미터 이내에서 10명이 회의를 진행해도 깨끗한 음질로 상대방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대화를 감지해 쾌적한 회의환경을 제공하며, 대형 회의실에 회의 참여 인원이 20명까지 늘어나는 경우에는 스피커폰을 데이지 체인(daisy-chain) 방식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AVer VC520은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가 내장된 양방향 스피커폰, 허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54만원이고, 무상수리 기간은 2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ver.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70-7126-1975)로 문의하면 된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AVer VC520은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화상회의용 컨퍼런스 시스템을 신규로 도입하고자 하거나, 사용중인 PC용 소형 웹 카메라나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 낮은 출력의 스피커폰에 만족하지 못해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분들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IP기반의 코덱 시스템인 EVC 시리즈에 이어 VC520을 출시해 영상과 화상회의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 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기업간 비즈니스와 컨퍼런스 교육분야, 의료분야, 건설분야, 공공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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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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