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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미희와 정진운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나이를 뛰어넘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10일 오전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진은 보도 자료를 통해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장미희는 전 국립대 심리학교수이자 최수현(성준)의 심리치료센터 심리검사 담당자인 배미란 역을 맡아 우아한 싱글녀를 연기한다.
정년퇴직 후 묘한 허탈감에 빠져 있던 배미란은 까마득한 연하남 최승찬(정진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1958년생인 장미희와 1991년생인 정진운이 펼치는 역대급 연상연하 로맨스는 드라마의 주요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생동감 있는 스토리로 담았으며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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